자석식 세라스톤을 시작으로 배관재, UV제품까지 구매하여 사용해온 사용자입니다..

우선 5T UV제품을 한달 반정도 전에 구입하여 풀타임으로 하루, 나머지는 3시간 on off기능으로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일요일에 휴일이라 집에서 어항을 보고 있는데 UV램프가 점등이 되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해체하고 연결을 해도 불이 켜지지 않아서 어제 퀵을 통해 A/S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검수를 했는데 안정기가 아닌 UV램프가 나간 것이라고...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건 a/s가 안되니 새로 구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제품설명에 무상 A/S기간 6개월 명시되어있음)

제가 떨어뜨려서 깨지거나 충격을 가해서 이상이 생겨서 a/s를 보낸 것도 아니고, 작동되던 등이 안들어와서 a/s를 보냈더니 램프안에 전자총이 떨어져서 이건 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6개월을 사용했습니까, 1년을 사용했습니까?

제품설명글에 전자총에 관한 어떠한 설명도 없었고, 수명 7000시간이라 나와있습니다.

한번 설치하면 만질일도 없는 제품...그리고 설사 만져도 부주의로 떨어뜨려서 깨지거나 충격을 가해 이상이 생길정도면 제품에 흔적이 나타나겠죠...

도대체 어떻게 다뤄야 전자총이라는게 이상이 안생기나여? 이런식이면 어디 제품을 만져보기나 하겠나여?

한달 반도 사용안한 제품을 새로 구입하라고 말씀하시고, 또한 그게 말이되냐고 반문하자....너무 하시느거 아니냐는 말씀...어디 누가 너무 한건가여?(기존에 세라스톤 제품으로 인해서 여러번 교환한 것 때문에 그러시는지여?)

세라스톤 이탄확산기...이것때문에 저한테 너무하신다고 말씀하신거면 제가 드릴 말씀인 거 같습니다.

제가 제품이상으로 교환을 4번이나 받았는데...이중에 제 과실이 단 1%라도 있었나여? 시내랑측에서 잘못된 제품 보내줘서 4번이나 교환하면서 발생한 제 이산화탄소 손실...잘못된데 찾느라 보낸 엄청난 시간...택배 보내고 받고...이게 시간이 남아서 한건가여? 제대로 된 제품을 받았으면 이런일이 안생겼겠죠...

부디 앞으로 구입하실 분들은 주의 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흔들기라도 하면 전자총이 떨어질 지도 모릅니다.